lindiebotes
헤어졌다 1년 넘어서 사귀었던 남자 친구랑 헤어졌다. 4일 전이였는데 아직도 마음이 아프고 공허하다. 남자친구를 생각할 때마다 내가 나쁜 사람인다고 생각한다. 남자 친구가 사실 나에게 너무 잘해지고 사랑도 많이 줬는데 내 마음 깊숙히 이 사람이 아닌다고 생각해졌다. 내가 하고 싶은것은 하나님의 원하시는 것인데 기도한 후에 헤어질거라고 느겼는데 내 마음이였으면 지금이라도 결혼하고 싶지만 기도하고 좀 헤어지겠다 이렇게 생각이 달라졌다. 하지만 이걸 변할 수 있지? 내가 잘 못 느꼈나? 하나님의 계획이면 언젠가 또 만날 수 있겠나..? 아 잘 모르겠다. 이별은 원래 너무 아프고 힘든 것이다. 내 아픈 마음을 위로해지게 블로그에서 헤어지기에 대한 기사를 읽었는데 내가 쓴 글 아니라 읽었던 글인데 이건 지금 딱 나의 느낌이다: "이별 후 마음이 가장 아플 때는 늘 아침인사와 굿나잇 인사를 카톡으로 보내줬었는데.. 자고 눈떠서핸드폰을 확인했는데 아무것도 와 있지 않을 때.." 제일 힘든건 딱 그거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핸드폰을 확인하고 남자친구에세 아무 문자가 없고 카톡이나 라인에 들어가면 남자친구의 연락처도 없어졌다. 빈방으로. 궁금한게 하나 있는데 사람이 어떻게 눈물이 이렇게 많았을까? 정말 끝임없이 눈물이 난것 같네. 지금은 나의 마음을 잘 표현 할 수가 없다. 생각해보면 너무 사이가 좋았고 정말 깊게 사랑에 빠찐 연애였지만 반면에 뭔가 아쉽고 뭘 좀 필요했었다. 나에게 가장 중요한건 남들말고 하나님이신데 자기의 원하는거 말고 하나님의 원하시는 걸로 해야 한다고 믿는다. 지금이랑 아마 한 두달 뒤까지 아플거지만 시간이 약이지? 두달아니라 1년 후에 아직도 아플까? 어쩔 수가 없다. 이별은 그냥 … 한국어로 어떻게 쓰는건지.. part of life. 내 남자친구(이제 그렇게 불을 수 없지?)에게 할말이 있다. 오빠, 우리 헤어진 이유룰 잘 모르지? 나도 설명 못하지만 결국 이렇게 됬네. 미안하고…사랑해.
Aug 29, 2014 9:02 PM
Corrections · 11

이미 다른 분이 잘 고쳐주셨지만, 저는 '내용의 일관성'이라는 측면-그리고 위로해 드리는 측면에서 몇개의 문장만을 살펴보겠습니다. 

 

 남자친구를 생각할 때마다 내가 나쁜 사람인다고 생각한다.

(헤어지신 것이 하나님의 뜻에 따르는 것이었는데, 위와 같이 표현하면 하나님이 나쁜 분이되네요.)

 남자친구를 생각할 때마다 내가 너무 했다고 생각한다.(이 정도의 표현이 어떨까요?)

 

 하나님의 계획이면 언젠가 또 만날 수 있겠나..?

 (하나님이 마음을 바꾸시는 것을 기대한다는 의미인가요?)

 

끊임없이 울고 계신다면, 당신이 믿고 따르는 하나님의 마음은 어떠실까요?

 

 

September 4, 2014

헤어졌다

 

1년 넘어서 사귀었던 남자 친구랑 헤어졌다.

- 1년 넘게 사귀었던 남자친구랑 헤어졌다.

 

 4일 전이였는데 아직도 마음이 아프고 공허하다.

- 4일 전이는데 아직도 마음이 아프고 공허하다.

 

남자친구를 생각할 때마다 내가 나쁜 사람인다고 생각한다.

- 남자친구를 생각할 때마다 내가 나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or 내가 나쁜 사람인 것 같다.)

 

 남자 친구가 사실 나에게 너무 잘해지고 사랑도 많이 줬는데 내 마음 깊숙히 이 사람이 아닌다고 생각해졌다.

- 남자친구가 사실 나에게 너무 잘해주고, 사랑도 많이 줬는데도 불구하고 (Your sentence was grammatically correct, but -임에도 불구하고 is such a good expression that fits here.)내 마음 깊숙이선 이  사람이 아닌 것 같다고 생각했다. 

 

내가 하고 싶은것은 하나님의 원하시는 것인데 기도한 후에 헤어질거라고 느겼는데 내 마음이였으면 지금이라도 결혼하고 싶지만 기도하고 좀 헤어지겠다 이렇게 생각이 달라졌다.

-내가 하고 싶은 것은 하나님 원하시는 것인데, 기도한 후에 헤어질 거라고 느꼈는데 내 마음이으면 지금이라도 결혼하고 싶지만 기도하고 나서는 좀 헤어져야겠다 이렇게 생각이 달라졌다. (I am not sure with this one.. You changed your mind after the prayer?)

 

하지만 이걸 변할 수 있지? 내가 잘 못 느꼈나? 하나님의 계획이면 언젠가 또 만날 수 있겠나..? 아 잘 모르겠다.

-하지만 어떻게 이렇게 변할 수 있지? 내가 잘못 느꼈나? 하나님의 계획이라면 언젠가 또 만날 수 있을까..?


이별은 원래 너무 아프고 힘든 것이다. (Yes, I agree. :( and this sentence is so perfect! )

 

내 아픈 마음을 위로해지게 블로그에서 헤어지기에 대한 기사를 읽었는데 내가 쓴 글 아니라 읽었던 글인데 이건 지금 딱 나의 느낌이다: "이별 후 마음이 가장 아플 때는 늘 아침인사와 굿나잇 인사를 카톡으로 보내줬었는데.. 자고 눈떠서핸드폰을 확인했는데 아무것도 와 있지 않을 때.."

-내 아픈 마음을 위로하려 블로그에서 헤어짐(or 이별)에 대한 기사(maybe, it is not 기사, but just a 글. 기사 normally means newspaper article! )를 읽었는데 내가 쓴 글은 아니고 그저 읽었던 글이지만 이건 지금 딱 내 느낌이다.


제일 힘든건 딱 그거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핸드폰을 확인하고 남자친구에세 아무 문자가 없고 카톡이나 라인에 들어가면 남자친구의 연락처도 없어졌다. 빈방으로.

-제일 힘든 건 딱 그거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핸드폰을 확인했는데 남자친구로부터 온 문자가 아무것도 없고, 카톡이나 라인에 들어가면 남자친구의 연락처도 없어졌다.


궁금한게 하나 있는데 사람이 어떻게 눈물이 이렇게 많았을까? 정말 끝임없이 눈물이 난것 같네.

- 정말 끊임없이 눈물이 난 것 같네.


지금은 나의 마음을 잘 표현 할 수가 없다. 생각해보면 너무 사이가 좋았고 정말 깊게 사랑에 빠찐 연애였지만 반면에 뭔가 아쉽고 뭘 좀 필요했었다.

- 지금은 나의 마음을 잘 표현할 수가 없다. 생각해보면 너무 사이가 좋았고 정말 깊게 사랑에 빠진 연애였지만 한편으로는 뭔가 아쉽고 무언가가 필요했었다. (설명할 수 없는 무언가가 필요했었다. is also nice, which means I needed something that I cannot explain)

 

나에게 가장 중요한건 남들말고 하나님이신데 자기의 원하는거 말고 하나님의 원하시는 걸로 해야 한다고 믿는다.

-나에게 가장 중요한 건 남들말고 하나님이신데 자신이 원하는 것이 아닌 하나님이 원하시는 걸 해야한다고 믿는다.


지금이랑 아마 한 두달 뒤까지 아플거지만 시간이 약이지? 두달아니라 1년 후에 아직도 아플까?

-지금이랑 아마 한 두달 뒤까지 아플테지만 ~ 1년 후에도 여전히 아플까?


어쩔 수가 없다. 이별은 그냥 … 한국어로 어떻게 쓰는건지.. part of life.

-어쩔 수가 없다. 이별은 그냥 삶의 일부분일 뿐이다. (^^)


내 남자친구(이제 그렇게 불을 수 없지?)에게 할말이 있다. 오빠, 우리 헤어진 이유룰 잘 모르지? 나도 설명 못하지만 결국 이렇게 됬네. 미안하고…사랑해.

- 내 남자친구(이제는 이렇게 부를 수 없지?)에게 할 말이 있다. 오빠, 우리 헤어진 이유 잘 모르지? 나도 설명 못하지만 결국 이렇게 됐네. 미안하고...사랑해.

 

This made me really sad. Hopefully, you will feel better soon and move on.. Fighting! Stop crying!

P.S. your writing is perfect.

 

 

August 30, 2014

헤어졌다

1년 넘어서 사귀었던 남자 친구랑 헤어졌다. 4일 전이였는데 아직도 마음이 아프고 공허하다. 남자친구를 생각할 때마다 내가 나쁜 사람인다고인것 같은 생각한다이든다. 남자 친구가 사실 나에게 너무 잘해고 사랑도 많이 줬는데 내 마음 깊숙히 이 사람이 아닌다니라는 생각해졌이 들었다.

 

내가 하고 싶은것은 하나님 원하시는 것인데 기도한 후에 헤어질거라고 느는데 내 마음이였으면 지금이라도 결혼하고 싶지만 기도하고 좀 헤어지겠다 이렇게 생각이 달라졌다. Not bad but not so natural either. I am not quite sure what exactly mean here. It would be nice if you put English translation here. Below is how I would write.

하나님이 원하시는것이 바로 내가 원하는것이다. 기도 후 웬지 헤어질것 같다는 느낌 들었었다.내 마음 같다면 지금이라도 결혼을 하고 싶지만 기도를 한 후 헤어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이 변할 수 있지? 내가 잘 못 느꼈나? 하나님의 계획이면 언젠가 또 만날 수 있겠..? 아 잘 모르겠다.
이별은 원래 너무 아프고 힘든 것이다. 내 아픈 마음을 위로해지게 하려고 블로그에서 헤어지기에 or "헤어짐"에 대한 기사를 읽었는데 내가 쓴 글 아니 읽었던 글인데 이건 지금 딱 나의 느낌이다: "이별 후 마음이 가장 아플 때는 늘 아침인사와 굿나잇 인사를 카톡으로 보내줬었는데.. 자고 눈떠서핸드폰을 확인했는데 아무것도 와 있지 않을 때.."
제일 힘든건 딱 그거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핸드폰을 확인하고 남자친구에세 아무 문자가 없고 카톡이나 라인에 들어가면 남자친구의 연락처도 없어졌다. 빈방으로.
궁금한게 하나 있는데 사람이 어떻게 눈물이 이렇게 많을까? 정말 끝임없이 눈물이 난것 같네.
지금은 나의 마음을 잘 표현 할 수가 없다. 생각해보면 너무 사이가 좋았고 정말 깊게 사랑에 빠찐 연애였지만 반면에 뭔가 아쉽고 뭔가가 좀 필요했었다. 나에게 가장 중요한건 남들말고 하나님이신데 자기의 원하는거 말고 하나님의 원하시는 걸로 해야 한다고 믿는다.
지금이랑 아마 한 두달 뒤까지 아플거지만 시간이 약이지? 두달아니라 1년 후에 아직도 아플까?
어쩔 수가 없다. 이별은 그냥 … 한국어로 어떻게 쓰는건지.. part of life. 인생의 한 부분이다. 
내 남자친구(이제 그렇게 불을부를 수 없지?)에게 할말이 있다. 오빠, 우리 헤어진 이유룰 잘 모르지? 나도 설명 못하지만 결국 이렇게 됬네. 미안하고…사랑해.

August 29, 2014
Shou님도 많은 언어를 잘 하시는 것 같은데요 ㅇㅂㅇ
September 6, 2014
대단하시네요!!
September 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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