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인것은 HoneyBanana님이 언급하셨고..
혹시 도움이 될가 해서 미숙하지만 더 적어봅니다
초래된, 야기된 : 같은 의미로서 말하려고 하는 결과나 원인이 과거형 즉 이미 지나간 일이라는 느낌이 좀 들어요
초래되는, 야기되는 : 같은 의미로서 결과나 원인이 끝난 일이 아니라 지금도 계속 , 앞으로도 계속 뭐 이런 느낌이 든다고 할까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초래된 : (감당하기 힘들거나 이젠 바꿀수 없는 그런 큼직한 사건들에 대하여 이야기 할때 많이 쓰고 , 일반적이거나 작은사건에 대해서는 써도 되지만 별로 쓰지 않는것 같아요),
야기된 : (일반적인 일이거나 작은 사건에 대해서 더 많이 쓰인다고 할가요 , 큰 사건들에 대해서도 쓸수 있어요 , 말하는 사람의 감정이 깔렸다는 느낌이 조금 들어요, ㅎ 나만 그렇게 느껴지나? )
… 입말에서의 뉘앙스라고 할지 … 좀 복잡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