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추운 날씨를 한국어로 말하는 방법을 공부할 거예요.
먼저(first of all), 날씨가 추워요. 날씨가 추울 때, 추운 날씨라고 해요.
‘차갑다-차가운 날씨’ 말하지 않아요. ‘차갑다’는 ‘차가운 물’을 말할 때 같이 사용해요.
‘추운 물’ 말하지 않아요. ‘춥다’는 날씨하고 같이 말해요.
날씨를 말할 때는 ‘날씨가 춥다’, ‘추운 날씨’ 말해요.
제가 살고 있는 곳은 날씨가 아주 추워요.
지금 -15°예요. 기온(temperature)을 말할 때 − 한국어로 ‘영하’라고 말해요. 그리고 ° 한국어로 ‘도’라고 말해요. 그래서 -15° 한국어로 영하 십오 도예요.
여려분이 살고 있는 곳은 기온이 몇 도예요? 추워요? 안 추워요?
저는 요즘 너무 추워서 집에만 있어요.
특히 차가운 바람 때문에 귀가 너무 시려워요 (a.시리다).
겨울에 추운 날씨 때문에 귀, 코, 손, 발이 너무 춥고 아주 조금 아플 때
‘시리다-시려워요’ 한국 사람들이 말해요.
귀가 시려워요.
코가 시려워요.
손이 시려워요.
발이 시려워요.
또 사람들이 많이 추울 때 이렇게 말해요.
손이 꽁꽁 얼었어.
발이 꽁꽁 얼었어.
와~ 얼어 죽겠어~
와~ 너무 추워서 얼어 죽을 것 같아~
‘v.얼다’를 이렇게 자주 말해요.
‘adv.꽁꽁’을 ‘얼다’하고 같이 말해요. 아주, 단단하게, 많이 얼었을 때 사용해요.
제가 사는 곳은 너무 추워서 요즘 밖에 나가면 정말 얼어 죽을 것 같아요.
여러분이 사는 곳은 어때요?
밖에 나가면 귀가 시려워요?
10분만 밖에 있어도 손이 꽁꽁 얼 만큼 추워요?
한국어를 공부하는 여러분 모두 날씨는 춥지만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