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seyo26
한국 사람들이 자주 헷갈려 하는 한국어 단어! My Korean note#1 한국 사람들이 자주 헷갈려 하는 한국어 단어가 있다. 1. 가르치다teach/ 가리키다point 정말 대표적인 단어들이다. 우리 학교 국어 선생님께서도 가르쳐줄게 라고 하지 않으시고 가르켜줄게 라고 하는걸 보면 말 다했다! 2.다르다different/틀리다wrong 다르다와 틀리다도 정말 사람들이 많이 헷갈려하는 단어들이다. 우리 아빠는 항상 다른것을 틀리다고 한다. 가족들이 항상 고쳐줘도 절대 바뀌지 않는다. 틀린그림찾기도 원래는 다른그림찾기지만 사람들이 틀린그림찾기라고 많이 쓰기 때문에 틀린그림찾기로 굳어졌다. 마치 띄어쓰기는 붙여써야되는데 붙여 쓰기는 띄어써야하는것처럼! (띄어쓰기는 사람들이 많이 쓰는 단어라서 붙여쓰게되었다.) 3.폭발하다/폭팔하다 폭발하다가 맞다. 4.역할/역활 역할이 맞다. 그 외에도 낳다/낫다 , 안했어/않했어 등등 사람들이 실수하는 단어들이 많다. 발음할때도 꽃이[꼬치],빛이[비치]를 꼬시, 비시로 발음하는 사람들이 대다수이다..물리 선생님께서 자꾸 비시,비시 라고 하셔서 애들이 선생님!!비치에요~!라고 고쳐드렸지만 역시 절대 바뀌시지 않는다..-.-;; 예전에 내가 아는 언니는 소개팅한 남자(20대 중반)가 언니가 몸이 아플때 자꾸 문자를 이젠 낳았어요?이렇게 틀리게 보내는 바람에 (아기 낳는것도 아닌데!!) 갑자기 화가 나서 맞춤법을 고쳐주는 문자를 마지막으로 아예 연락을 안 한적이 있다..물론 이런거 안 고치고 살아도 된다.자기 자유다. 하지만 사람이 진짜 없어보인다.... :)
18 июня 2012 г., 15:52
Исправления · 6
익숙하게 사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조심하지 않게 되는 건데, 요즘 글을 쓸 기회라고는 누군가 맞춤법이나 철자가 틀리더라도 상관하지 않는 간단한 댓글이나 채팅뿐이고, 많은 사람들이 같은 실수를 하고 있기 때문에 남에게 의견이나 결정을 맡기고 안심하는거 같아요. 아직 그런 적 없지만 평소 지적이라고 생각하거나 존경하던 사람이 제대로된 철자를 알고 있지 못하다면 실망할거 같아요. 얼마 전 박명수, 유재석 아저씨가 주고 받았던 카톡에서, 글 내용은 기억안나지만 박명수 아저씨가 철자를 틀렸었다는건 기억나요. 물론 이건 어떤 문제도 아니고 진지해질 필요도 없지만, 예를 들면요.
12 июля 2012 г.

아니요. 이것은 정정을 위해서 장소이에요.  이게 블로그가 없어요.  만약 영어로 쓰기 배우고 싶다면, 여기서 영어로 짧은 글을 작성해 주세요.

19 июня 2012 г.
국어 선생님께서 한국의 아나운서가 트위터로 몇일 이라고 썼길래 며칠입니다~라고 메시지를 보냈더니 지우고 다시 올렸대요..근데 그 아나운서가 고쳐줘서 고맙다고 답장하지 않았다고 선생님께서 섭섭해 하셨어요ㅋㅋ
18 июня 2012 г.
ㅎㅎ 나이가 들으면 굳어진 습관을 고치는 게 쉽지 않아서 그냥 봐 주세요 ㅎㅎ저번에 어느 한국분이 제가 며칠동안이라고 쓰여 있는 문장을 몇알동안으로 고쳐 줬는데 그 때 많은 한국분이 며칠이라는 단어가 맞다고 저를 응원해 주셨거든요 ㅎㅎ 재미있지요
18 июня 2012 г.
저희 아빠는 언제 다른걸 다르다고 하실까요?ㅋㅋ몇일이 틀리고 며칠이 맞는거죠??저는 그렇게 알고있는데..ㅎ
18 июня 2012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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