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It depends on the context. 문맥에 따라 다릅니다. 긍정/부정 모든 경우에 사용할 수 있으니까요.
2) 각각의 표현으로 명령문을 만들어 보면 그 차이를 알 수 있습니다.
When they are used in imperatives, the aux verb 말다 cannot be used in the same meaning. It may be considered as the original verb 말다, not an aux verb 말다.
먹어라, Eat it.
먹어 버려라. Eat it up.
먹고 말아라. Eat it and leave/quit
먹어 버리고 말아라. Eat it up and leave/quit
(In these case, the meaning is different from the aboves)
3)
For examples,
石川五ェ門:
また、つまらぬ物を斬ってしまった.
또, 하찮은 것을 베었다. just telling a fact
또, 하찮은 것을 베고 말았다. conclusion and regret(残念)
또, 하찮은 것을 베어 버렸다. completion of action, regret(残念)
or
또, 하찮은 것을 베어 버리고 말았다.(o) much more emphsized expression
또, 하찮은 것을 베고 말아 버렸다(x) it doesn't make sense.
베어 버리고 말았다. (o) (main - aux verb - aux verb)
It is because the relationship of aspect of two aux verbs are different from each other.
베어 버리고 싶었다. (o) (main - aux verb - aux adjective)
베고 말아 버렸다 (x)
베고 말고 싶었다. (x)
4) 일본어로 생각하면 둘 다 똑같은 표현이 돼버리는 부분이라서 헷갈리고 있습니다.
(이번 경우는 "돼버리다"로 괜찮을까요?)
- 네, 괜찮습니다.
되다
되고 말다
되어 버리다/돼 버리다
아래의 표현들 모두
똑같은 표현이 되어서/돼서 헷갈리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똑같은 표현이 돼 버려서 헷갈리고 있습니다.
( 내 의도와는 달리) 똑같은 표현이 되고 말아서 헷갈리고 있습니다.
똑같은 표현이 돼 버리고 말아서 헷갈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