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침[ㅂ, ㄷ, ㄱ] + {ㅂ, ㄷ, ㅅ, ㅈ, ㄱ} = {ㅃ, ㄸ, ㅆ, ㅉ, ㄲ }
                                                                     (된소리)

학교 [학꾜] , 학생 [학쌩]

예문
먹고 [먹꼬] ,  학생 [학쌩] ,  덥다 [덥따] ,  식당 [식땅]
합법 [합뻡] , 곧장 [곧짱] ,  잡동사니 [잡똥사니]
탑승 [탑씅] ,    앞집 [압찝] ,    듣다가 [듣따가]
직장 [직짱] ,  걷자 [걷짜] ,  늦게 [늦께] ,  숙제 [ 숙쩨]
 복사기 [복싸기] ,  하숙방 [하숙빵] ,  첫사랑 [첫싸랑]


한국어 발음 연습

한국어 발음 연습 "경음화"

                             연습

받침[ㄴ, ㅁ] + {ㄷ, ㅈ, ㄱ}  { ㄸ, ㅉ, ㄲ }
                                       (된소리)

예문

1)  신다 [신따]   
2)  신더니 [신떠니] 
3)  안고 [안꼬] 
4)  안다 [안따]
5) 감다 [감따] 
6) 남지 [남찌]   
7) 숨다 [숨따]   
8) 참고 [참꼬]
9) 삶고 [삼꼬] 
10) 앉고 [안꼬] 
11) 앉다 [안따]     
12) 닮지 [담찌]      
13) 젊다 [점따]



한국어 발음 연습 "경음화" 3

안녕하세요. 여러분 좋은 하루입니다.  
여러분의 나라의 날씨는 요즘 어떤가요? 한국의 날씨는 점점 추워지고 있습니다. 이제 정말 겨울이 되는 것 같아요. 여러분 항상 몸 건강하시고요. 오늘도 간단한 글을 소개 하려고 합니다. 잘 들으세요. 

[일상 생활에서의 단어들]
우리는 일상 생활에서 밥을 먹고, 양말을 신고, 텔레비전을 보거나, 커피를 마시며 누군가를 기다리는 일상은 특별한 계기가 없다면 주의 깊게 살피기 어렵다. 만약 일상을 구성하는 여러 낱말들이 때마다 하나씩 우리 앞에 놓이고, 그 낱말들로 각자 짧은 에세이를 쓰기로 한다면? 어쩌면 우리는 양말을 신으려다 문득 인간이 언제부터 양말을 신게 되었는지 궁금해지거나, 오래전 어느 날 허기진 내 앞에 정성껏 차린 밥상을 놓아준 누군가를 떠올리게 될지 모른다.일상의 사물이나 경험을 가리키는 낱말들을 받아든 사람들은 오늘의 내가 되기까지 통과해온 삶의 여러 순간과 오랜 시간 곁을 지켜준 소중한 존재들, 각기 다른 몸과 마음, 감각으로 경험한 세상의 모습을 글에 담을 수 있을 것이다. 사람들이 서로 다른 자리에서, 다른 시각으로 쓴 커피, 양말, 아침 이야기를 읽다 보면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자신의 커피, 양말, 아침 이야기를 생각하게 된다. 

잘 들으셨나요? 오늘 여러분들도 일상적인 낱말에 대해서 한 번 생각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고 우리는 다음 시간에 만나요?


일상 생활에서의 단어들

문장연습

받침[ㅂ, ㄷ, ㄱ] + {ㅂ, ㄷ, ㅅ, ㅈ, ㄱ}  {ㅃ, ㄸ, ㅆ, ㅉ, ㄲ }
                                                                     (된소리)

                           ( 예문 )

1. 저는 밥보다 빵을 더 좋아해요.              [밥뽀다]
2. 앞집에 할머니가 살아요.                        [앞찝에]
3. 탑승구가 어디에 있어요?                        [탑씅구]
4. 친구는 전화를 받고 나갔어요.                [받꼬]
5. 음악을 듣다가 잠이 들었어요.                [듣따가]
6. 친구는 항상 회의에 늦게 옵니다.           [늦께]
7. 우리 언니는 첫사랑하고 결혼했어요     [첫싸랑]
8. 어느 학교에 다니세요?                           [ 학꾜]
9. 학생 식당이 어디에 있어요.                   [학쌩]  [식땅]
10. 새 직장이 마음에 들어요?                    [직짱]
11. 내일 아홉시까지 오세요.                      [아홉씨]

한국어 발음 연습 "경음화" 문장 연습

                                                    경음화 3 문장연습

                     받침[ㄴ, ㅁ]  + 자음 {ㄷ, ㅈ, ㄱ}  ==>  { ㄸ, ㅉ, ㄲ }
                                                                                        (된소리)

                            [ 예문 ]

1.  편한 신발을 신고 오세요.                          [신꼬]
2.  어린 아이는 안고 타세요.                          [안꼬]
3.  시간이 많이 남지요?                                  [남찌]
4.  아프면 참지 말고 병원에 가세요.              [참찌]
5.  닮고 싶은 사람이 있어요?                          [담꼬]
6.  아침을 굶지 마세요.                                   [굼찌]
7.  오늘은 머리를 감지 않았어요                    [감찌]
8.  힘들겠지만, 조금만 참고 갑시다               [참꼬]
9.  고기를 너무 오래 삶지 말라고 했어요.     [삼찌]



한국어 발음 연습 "경음화" 3 문장 연습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 여러분들께 한국의 맥주와 체코의 맥주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제가 체코를 여행할 때 알게 된 사실도 있고 인터넷을 통해 알게 된 부분도 있는데요.
그 정보에 대해서 알려 주려고 합니다.  잘 들으세요.

광안리 야경은 해수욕장과 불 밝힌 광안대교의 풍경이 매우 아름답다. 이곳에서는 봄이 되면 봄바람 맞으며 맥주를 마실 수 있다. 게다가 황금빛 라거맥주의 원조로 불리는 체코의 필스너 우르켈과 함께할 수 있다. 체코 플젠 지역의 연수와 귀족 홉이라 불리는 사츠홉으로 뽑아낸 맥주를 생맥주로 맛볼 수 있다. 필스너 우르켈은 캔이나 병맥주로는 하나이지만 생맥주로는 따르는 방식에 따라 세 가지 종류로 나뉘는데, 한국 생맥주보다 두툼한 거품이 풍미를 짙게 한다. 우선 ＇할라딘카＇는 45도 정도 기울여 세 손마디 정도 높이의 거품을 만든다. ＇슈니츠＇는 거품을 마지막에 채우는 크리스피와 달리 거품을 먼저 만들고 거품 아래 맥주를 따르는 형식이다. ＇밀코＇는 맥주로 만들어진 거품만 가득하다. 밀코 맥주는 도대체 왜 먹는 것일까? 미카엘 프로하스카 체코관광청 한국지사장은 한국으로 치면 팥빙수 먹듯이 무더운 날 더위 사냥 용도로 즐기는 맥주라고 말하면서 ＂치아가 좋지 않은 사람들이 즐긴다＂라고 농담을 했다. 해피몽크 펍에서 밀코를 찾는 이들이 많이 있다고 한다. 주로 체코 여행을 했던 사람들이라고 한다. 필스너 우르켈의 안주는 어떤 맥주와도 잘 어울리는 치킨과 감자튀김 종류가 무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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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스너 우르켈만큼 유명한 체코 맥주는 흑맥주 코젤 다크다. 남포동의 한 가게는 코젤 다크로 네 종류의 맥주를 선보인다. 필스너 우르켈과 코젤 다크를 반반씩 섞어 밑부분은 노랗고 윗부분은 검은 믹스비어가 있다. 체코말로는 줴자네이다. 체코 여성들에게 특히 인기가 있다고 한다.

잘 들으셨나요? 여러분들도 한 번  자신이 좋아하는 맥주에 대해서 한 번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고 우리는 다음에 만나요~~